신정환, 컨츄리 꼬꼬 그리움으로 채운 플레이리스트.. “낯설면서 좋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2 17: 02

신정환이 컨츄리 꼬꼬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표했다.
신정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찾아보고 들어보니 낯설면서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정환이 최근 들은 노래 재생 목록을 캡처한 것으로, 그가 속했던 그룹 컨츄리 꼬꼬의 명곡들이 담겨 있다. 신정환은 오랜만에 컨츄리 꼬꼬의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긴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꼬꼬형들 노래 좋죠ㅋ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음”, “노래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앨범마다 1곡씩 필수!”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첫 아들을 얻었으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신정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