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24kg 감량해도 토스트는 못 잃어 “입술은 줘도 토스트는 못 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2 17: 27

배우 하재숙이 일상을 전했다.
하재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늦게 촬영 끝나고 집에 가고 싶은 날 데리러 와준 이스방 감사. 론도야~ 언니 입술은 줘도 토스트는 못 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포근한 날씨가 돋보이는 야외에서 토스트를 먹고 있다.

맛있는 냄새에 반려견이 다가왔으나, 하재숙은 토스트 대신 자신의 입술을 내민 모습이다. 이를 두고 하재숙은 “입술은 줘도 토스트는 못 줘”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재숙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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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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