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롯데 개막전 우천취소 가능성 UP…굵어진 빗줄기&방수포 덮힌 그라운드 [오!쎈 인천]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4.03 10: 38

SSG 랜더스 역사 첫 경기가 비로 하루 밀릴 가능성이 보인다.
SSG는 3일 새롭게 단장한 홈구장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차전을 치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우천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고 인천 지역도 빗줄기에 땅이 젖은 상황이다. 
인천SSG랜더스필드 역시 마찬가지다. 빗줄기가 더 굵어지고 있고, 그라운드는 방수포로 뒤덮여 있다.  2021시즌 개막전은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아직 경기 개시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그라운드가 많이 젖어 있어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SSG랜더스필드 역시 마찬가지다. 빗줄기가 더 굵어지고 있고, 그라운드는 방수포로 뒤덮여 있다.  2021시즌 개막전은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아직 경기 개시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그라운드가 많이 젖어 있어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unday@osen.co.kr

한편, SSG 는선발투수로 아티 르위키를 예고했고,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비 내리는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인천SSG랜더스필드가 눈에 띈다. 빅보드 상단에는 SSG랜더스 판이 새롭게 달렸고 야구장 곳곳에 팬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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