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유진 용서한 민설아?..하트 작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3 10: 42

‘펜트하우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수민이 시즌2 종영을 아쉬워했다. 
조수민은 2일 자신의 SNS에 “내가 다 용서를...해야지..... #펜트하우스 #민설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어 그는 “설아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펜트하우스 #penthouse #민설아”라는 메시지로 ‘펜트하우스’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서 조수민은 다양한 하트 퍼레이드를 펼치며 팬들에게 애정을 보내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일찌감치 죽어 시청자들 곁을 떠났지만 시즌2까지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조수민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후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강순애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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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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