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도쿠(18, 렌)가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도발했다.
도쿠는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리그앙에서 최고 드리블러는 자신이라며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깎아내렸다.
그는 “어릴 때 항상 나보고 너무 드리블이 많다고 했다. 멈추라고 했지만 난 계속 드리블했다. 내가 어린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충고도 계속 드리블을 하라는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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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는 “기록을 보면 내가 리그앙 최고 드리블러다.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있는 리그에서 내가 최고다. 나쁘지 않지 않나? 최고의 스타들이 이 리그에 있다. 하지만 모든 팀은 이길 수 있다. 최근에 낭트도 PSG를 잡았다”고 자신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