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제발 자자"…슈퍼맘에게도 힘든 '빅보이 재우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04 05: 30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젠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기하고 있다. 사유리는 "빅보이 제발 조금 자자"라고 메시지를 남겼지만 아들 젠은 엄마와 달리 또랑또랑한 눈망울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젠은 드디어 잠들었고 사유리는 아들 옆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유리는 "드디어 주무셨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해 11월 4일 일본에서 외국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