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라이브’ 샤이니가 3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콘서트로 만났다.
샤이니는 4일 오후 3시 네이버 V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 샤이니 월드’를 펼쳤다.
‘데리러 가’를 시작으로 ‘드림 걸’, ‘아이 리얼리 원트 유’, ‘하트 어택’, ‘매리드 투 더 뮤직’ 등의 곡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 문을 연 샤이니는 ‘뷰’, ‘셜록’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격정적인 무대를 마친 샤이니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샤이니는 “무대를 부쉈다”는 반응에 “샤이니는 매번 부수고 다닌다”라며 “‘뿌셔뿌셔’ CF EO부터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키는 ‘뿌셔뿌셔’를 만드는 오뚜기를 향해 “오뚜기 연락 좀 달라”며 “(함)연지야. 연락 줘”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