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자식사랑 "30·33키로 나가는 아이들인데도 무겁지않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5 07: 21

방송인 장영란이 자식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SNS에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게시물로 가득하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SNS에 "#껌딱지둘 #촬영후육출 #충전중 #사랑해사랑해너무사랑해"란 글을 올렸다. "30키로 33키로 나가는 아이들인데도 무겁지않네요 그냥 이렇게 안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마냥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아들,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른바 '비글남매'들인 두 아이들은 엄마의 품에서 뒹굴뒹굴거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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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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