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39세인데 아기 얼굴 "둘만 산책한 건 처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5 09: 06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아기 같은 얼굴로 반려견과 산책을 즐겼다.
류이서는 4일 자신의 SNS에 "포도는 아빠 따라 나가고 잭슨이랑 집앞 산책다녀왔어요. 그러고보니 둘만 산책한건 처음이네요. 데이트기념 사진도 찍고 단지내에 벚꽃도 너무 이쁘네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파트 단지 내 반려견고 산책 중인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생얼에 마스크를 썼음에도 해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수해보이는 큰 눈이 매력적이다.

앞서 한 방송에서 전진은 2세 계획과 관련, 아들이나 딸을 낳는다면 선호하는 외적 분위기에 대해 “와이프의 선한 느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첫 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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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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