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17kg 증량과 함께 태평양 같은 어깨를 선보였다.
그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졸렸다. 지금도 졸리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그리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한 그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그리의 벌크업이다. 최근 17kg을 증량하며 컴백을 준비한 그리는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그리는 최근 KBS2 예능 ‘땅만 빌리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