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G 연속 벤치 출발...삼성 출신 러프 6번 좌익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4.06 08: 31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한다. 
샌디에이고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하성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빅터 카라티니(포수)-아드리안 모레혼(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김하성이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연타석 안타를 치고 있다./lsboo@osen.co.kr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3할3푼3리(6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2017년부터 3년간 삼성에서 뛰었던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가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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