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1kg' 나나, 이건 진심 美친 비율…써니 "남는 키 있음 좀 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6 17: 05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비현실적인 비율에 동료들도 감탄했다.
나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블랙 컬러의 스키니진을 입은 나나는 힐까지 신어 큰 키가 더 커보인다.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의 비현실적인 비율에 연예계 동료들도 감탄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남는 키 있으면 좀 줘”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키가 왜 이렇게 커져가는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나나는 “힐 신었어”라고 현실적인 답을 했다.
특히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한 가희는 “아 또 자랐어”라고 살짝 화가난 듯한 모습이다. 이에 나나는 “더 자라야지”라고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나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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