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KBO 데뷔 등판 실점 없이 막아냈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4.06 22: 53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연장 11회초 2사 1,2루에 등판한 키움 장재영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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