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신비, 크레빅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의리.."성장가능성 무궁무진한 배우"[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7 09: 56

 아역배우 신비가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신비와 데뷔 초부터 함께하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신비는 영화 ‘늑대소년’ 동미 역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의 물꼬를 틀었다. 이후 영화 ‘연가시’, ‘사도’, ‘코마’ 등에서 아역배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1988’, ‘한번 더 해피 엔딩’, ‘옥중화’, ‘힘 쎈 여자 도봉순’, ‘톱스타 유백이’ 등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신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역배우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다수의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다채롭게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현재 신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 짓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신비는 장유빈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신비는 날로 성장하고 있는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라면서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신비가 어엿한 성인배우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크레빅엔터테인먼트에는 박영규, 배해선, 김인우, 윤성모, 박광재, 정종우, 성령, 이태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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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레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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