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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항상 토트넘 잔류를 원했다"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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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은 항상 토트넘에 남길 원했다". 

풋볼런던은 지난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거듭나려면 다음 시즌 재능 있는 선수들을 축으로 선수단을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대하 높게 평가한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꼭 붙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풋볼런던은 최근 이적설에 대해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기 전에 엄청난 제안이 들어올 수 있지만, 올여름에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전성기를 맞은 그는 케인과 호흡이 절정이다. 토트넘은 유럽에서 이보다 좋은 윙어를 찾기 힘들 것”이라고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항상 토트넘에 남길 원했다. 구단도 마찬가지다. 새 시즌이 열리기 전 오랜 시간을 기다린 새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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