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명품백 든 인간 벚꽃… 꽃잎 속에 완판의 향기가 느껴지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10 05: 20

블랙핑크 리사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슝이랑 같이 벚꽃이 보러 갔다와써여"라고 글을 남긴 가운데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를 태그했다. '슝이'는 리사가 지수를 부르는 애칭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알록달록한 무늬의 가디건과 편안한 청바지 차림으로 떨어지는 벚꽃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리사가 떨어진 꽃잎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 리사가 들고 있는 명품백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재 가수,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중이며 리사는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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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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