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강수일, ‘K리그 드림어시스트‘ 멘토단 참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10 15: 23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강수일이 K리그 공식 후원사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에 멘토로 참여한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 현직 K리그 선수의 자발적인 참여로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 유소년들에게 1: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9일 복합문화공간 ‘에무(emu)’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수일은 션, 이영표, 조원희, 조현우 등 현역선수 7명, 은퇴선수 17명 총 24명의 멘토들과 함께 ‘K리그 드림어시스트’ 2기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안산 제공.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통해 강수일은 1:1 멘토링뿐 아니라, 멘토와 멘티가 함께 K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전남과 홈경기를 갖는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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