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학, '9회 깜짝 등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4.10 20: 58

두산 베어스가 모처럼 터진 중심타선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18-1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4승 2패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2승 4패가 됐다.

9회초 한화 강경학이 마운드에 올라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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