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반려견을 데리고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김유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견생 첫 벚꽃. 형아랑 예쁜 곳 갔는데 셋 다 멀미해서 후다닥 돌아왔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벚꽃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지의 모습을 찍어주고 있는 건 정준으로 보인다.
정준과 김유지는 반려견과 함께 따뜻한 봄의 날씨와 분위기 속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업음을 보였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