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에서 다시 만난 샌디에이고 브라더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4.13 17: 30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한화 워싱턴 코치와 삼성 피렐라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시절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피렐라는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로 워싱턴 코치는 수베로 감독과 함께 올 시즌 한화 타격 코치로 부임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반갑게 다시 만난 두 사람. KBO리그에서 활약을 기대해본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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