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시아버지 닮은 5개월 딸..비주얼이 독보적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5 04: 54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함께 딸을 놀렸다. 
최희는 14일 개인 SNS에 “아빠의 장난 시리즈 ㅋㅋㅋ 복이에게 리모콘 쥐어주고는 ‘우리 아부지 같네’ 라고 ... ㅋㅋ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근데 폼이 어째 우리 아부지 같기두... 아빠한테 신나게 놀림받고 떡실신 복이 #생후156일 #5개월아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는 딸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있다. 그의 남편은 딸에게 리모컨을 쥐어줬는데 딸은 마치 어른처럼 의젓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방송에 복귀해 이동국,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와 함께 ‘맘 편한 카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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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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