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서유리, 이젠 불행 끝 리즈 시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5 05: 44

과거 불행하다고 토로했던 방송인 서유리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서유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메라 샀어요 #내돈내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뽀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유리는 SNS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다행히 이후 SNS에는 밝은 근황이 올라왔고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4월, 지인의 소개로 최병길 PD를 만나 4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4월에는 사방이 유리로 돼 있는 통유리 신혼집을 방송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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