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보고있나?..63살 마돈나, 명품 구X로 온몸 도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5 13: 53

팝스타 마돈나가 인간 구찌로 거듭났다. 
마돈나는 15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나는 구찌다”라며 “‘마담X’가 극장에서 상영됐다. 12명만 있었는데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 죽겠다. 지난 7개월간 열심히 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터늘 끝에 빛이 보인다”며 감격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마돈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구찌로 휘감고 있다. 63살인데도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투머치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한 디바다.
한편 마돈나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개인 트레이너 카를로스 레옹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딸 루드를 낳았고, 2000년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아들 데이비드를 출산했다. 
그러나 2007년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으로 가정을 깼다. 나머지 네 아이는 입양해 키우고 있다. 현재는 27살 댄서인 윌리엄스와 파격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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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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