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딸, '겨털' 당당히 노출ing.."아름답다" 반응 분분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5 16: 46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가 모델인 딸 루데스 레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마음의 조각처럼 여러분의 바깥을 돌아다니는...♥lo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딸 루데스 레온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루데스 레온은 휴대전화를 들면서 면도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데스 레온은 '면도하지 않는 겨드랑이 털'을 명품 마크 제이콥스의 광고 뿐 아니라 공식자리에서도 선보이며 자유로움을 강조했던 바다. 이에 그는 이른바 '털 자유주의'의 아이콘이 됐다.
이에  "자유롭고 편해보인다", "우리는 남자들에게 다리나 팔의 털을 밀라고 말하지 않는다. 여자도 꼭 면도를 해야한다는 법은 없다", "아름답다"란 칭찬의 댓글이 이어졌다. "왜 그녀의 겨드랑이 털에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어!!! 엄마와 딸 아름다운 두 여자"라며 겨드랑이 털에 초점을 맞추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 또한 물론 존재한다.
1996년생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인 카를로스 레온의 맏딸이다. 
그런가하면 루데스 레온은 지난 2019년 12월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 거의 전라로 공연한 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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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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