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풋볼런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4.17 08: 38

"전반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서 열린 에버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2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질피 시구르드손에게 2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풋볼런던은 경기 후 "전반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았다"고 같은 평가를 내렸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