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윤형빈 딸”..정경미, 남편 붕어빵 둘째 딸 공개 ‘화장실 지킴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18 07: 44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인 개그맨 윤형빈 판박이 둘째 딸의 귀여운 애교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화장실 지킴이 엄마 뭐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둘째 딸이 엄마 정경미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누가 봐도 아빠 윤형빈을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미니미다”, “아빠랑 판박이다”, “완전 아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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