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8일 LA 다저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하성(샌디에이고)은 2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샌디에이고는 트렌트 그리샴(중견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쥬릭슨 프로파(1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토미 팜(좌익수)-빅터 카라티니(포수)-다르빗슈 유(투수)로 타순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다저스는 무키 베츠(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1루수)-크리스 테일러(2루수)-잭 맥킨스트리(우익수)-루크 레일리(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클레이튼 커쇼(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lsboo@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18/202104180824776015_607b6eab92d2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