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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나은아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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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샤이니 민호가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샤이니 민호는 개인 SNS에 "집에 편지가 왔다. 울산에서 eden"이라며 박나은의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샤이니 민호는 '최민호. 서울시 강남구'라고 적혀 있는 나은의 손글씨에 "사랑스러운 이 글씨. 최민호라니"라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샤이니 민호는 "처음으로 댄스 수업을 받았다. 나중에 보여주겠다"는 나은의 말에 "나은아 고마워! 삼촌이 많이 응원할게! 나중에 꼭 보여줘~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박주호 딸 나은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지난 12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Atlantis'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샤이니 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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