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PD, "이연복 주례 속 지난달 결혼식..부부됐다" [공식입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19 14: 02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결혼했다. 
19일 오후 이원일 소속사 측은 OSEN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원일 측은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3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했다.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두 차례 날짜를 미룬 바. 이에 뒤늦게 백년가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당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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