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펜트하우스' 시즌3 준비 중..흑화섹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9 15: 56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9일 윤종훈의 공식 SNS에 “윤종훈 배우의 마지막 펜트하우스2 스틸샷 하드털이!! 그간 여러 스케줄을 하고 시즌3를 준비 중 인데요. 곧 윤배우의 새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윤종훈 측은 “한 주 시작 즐겁게 하세요^^ 항상 윤종훈 배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종훈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2 #하박사 #하윤철 #병약섹시 #흑화섹시 #하드털이 #스틸샷 이제 없어요... ㅜ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훈은 때론 비열하고 차가운 눈빛을, 때론 사랑스럽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병약 섹시 캐릭터에 맞는 퍼펙트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켰다. 
2013년 tvN '몬스타'로 데뷔한 윤종훈은 이후 ‘응답하라 1994’, ’미생', '응급남녀', '리턴'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SBS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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