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불쌍하게 자는 게 취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0 15: 15

배우 백진희가 반려견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백진희는 19일 재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쌍하게 자는 게 취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반려견 봉봉을 찍은 것. 
사진에서 봉봉은 폭신한 이불 위에서 잔뜩 웅크린 채 잠들어 있다. 이를 본 백진희는 불쌍하게 잔다고 표현한 것. 반려견을 생각하는 그의 착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백진희는 2011년 MBC ‘하이킥3’에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내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윤현민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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