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너무 말라서 얼굴 소멸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0 16: 43

코요태 멤버 신지가 미녀 DJ로 거듭났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감사합니다~#정준하신지의싱글벙글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라디오 부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서 그는 미키 마우스 캡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서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깔맞춤 한 오렌지 컬러의 트레이닝 바지에 흰 티셔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신지는 1988년 코요태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김종민, 뺵가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롱런하고 있다. 현재는 정준하와 함께 라디오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