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째 사랑 중" 정종철, 빠삐 아내♥황규림과 결혼기념일 자축 '훈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20 18: 18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과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20일인 오늘, 개그맨 정종철이 개인 인스타계정을 통해 "빠삐를 만나 사랑하고 빠삐와 결혼을 하고 빠삐와 아이를 갖고 빠삐와 함께 지낸지 15년째"라면서 "빠삐와 나는 15년째 사랑중.. ^^"이란 달달한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 딸들과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종철은 "나와 2006년 4월 20일에 결혼해줘서 고마워. 빠삐, 사랑하고 있어요"란 멘트도 덧붙이며 결혼 기념일을 자축,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옥동자란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한 후에는 ‘옥주부’로 전업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시후, 딸 시현 시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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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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