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추신수 맞이하는 SSG 김원형 감독,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0 19: 54

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렌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 상황 SSG 추신수가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김원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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