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발류-테리-람파드...무리뉴 휘하 최다 출장 베스트11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22 00: 04

최근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가장 아낀 사나이들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일 공식 SNS에 무리뉴 감독 휘하 가장 많은 경기를 뛴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최다 출장은 무리뉴 감독과 첼시서 한솥밥을 먹은 선수들이 차지했다. 첼시 뒷마당을 지켰던 히카르두 카르발류(292경기)와 존 테리(266경기)가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프랑크 람파드(215경기), 파울루 페레이라(211경기), 페트르 체흐(195경기), 디디에 드록바(186경기), 마이클 에시앙(147경기) 등 또 다른 첼시 전설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레알 마드리드서 무리뉴 감독과 호흡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64경기), 사비 알론소(151경기), 앙헬 디 마리아(137경기), 마르셀루(113경기)가 베스트11에 선정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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