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안소미 “새벽 수유에 입술까지 터져.. 너무 피곤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3 17: 10

개그우먼 안소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수유는 넘나 피곤하다효. 솔직히 피부 화장은 커버할 수 있는데.. 입술 터진 건 뭐 어케 안 됨. 오늘도 욜씨미 혼남요. 그래도 울 엄마들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촬영을 위해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이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안소미는 새벽 수유로 피곤함이 쌓여 입술이 터졌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한 것.

그럼에도 안소미는 두 명의 자녀를 뒀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건강한 아들 건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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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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