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흰티에 청바지.. "애들 셋 보내놓고 브런치"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23 18: 11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김성은이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김성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들 셋 보내놓고 여유로웠던 오전! 집에서 안쉬고 나가는 스탈! 낼부턴 바빠지겠군"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와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셋 둔 엄마로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핏과 청순함이 인상적. 이어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12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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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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