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딸 인아, 4살에 연예인 포스…김우리 "걷는 게 엄마 차차네"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4 07: 29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딸 인아가 연예인 DNA가 듬뿍 들어간 패션을 보였다.
차예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구역 패셔니스타 인아 요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주상욱-차예련의 딸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 아빠, 엄마의 DNA를 물려받아서 그런지 감각적인 센스가 눈길을 끈다.

차예련 인스타그램

인아의 옷은 배우 오연수가 선물했다. 차예련은 “연수 이모가 선물 사준 꼬까옷 감사합니다”고 말했고, 오연수는 댓글로 “아 예뻐”라며 감탄했다. 방송인 김우리는 “걷는 게 엄마 차차네”라고 귀여워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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