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함께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최수종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의 유연성을 더하고자 희라 씨와 함께 필라테스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시작한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취하며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

최수종은 “유연함이 더욱 강한 힘을 만듭니다”라며 필라테스를 하는 이유를 밝혔고, 이마저도 아내와 함께 하는 ‘국민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