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 스페인)이 나란히 자국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서 열린 ATP 투어 세르비아오픈 단식 8강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7위, 세르비아)를 2-0(6-1 6-3)으로 제압했다.
16강서 권순우(85위, 당진시청)를 2-0으로 잡았던 조코비치는 4강서 아슬란 카라체프(28위, 러시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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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린 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서 캐머런 노리(58위, 영국)를 2-0(6-1 6-4)으로 돌려세웠다.
나달은 4강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3위, 스페인)와 만난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