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자가격리를 마친 뒤 마주한 바깥 세상에 감동했다.
홍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노을에 지난 2주가 녹아드네요. 자가격리 끝. 곧바로 촬영 시작. 우리 모두 조심해요. 코로나 싫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강 다리 위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로 스타일링을 한 홍은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홍은희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마주한 하늘에 감동한 모습이다. 홍은희는 다양한 하트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은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남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