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인증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의 자연스러운 상태이지만 촉촉한 물광 피부가 빛나고 있다.


올해로 55살 생일을 맞이한 김희애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와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