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쉬고 싶은 토요일. 현실은 일…. 이대로 놀러가고 싶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최근 구매한 3억대 벤틀리 보조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또한 차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준희는 최근 리모델링으로 호텔에서 두 달 동안 생활한 후 새롭게 리모델링된 신혼집으로 들어갔다. 지난 23일에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거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