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4살 연하 진정식과 결혼 12년차에도 달달하네 “맛있게 먹어주는 남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5 07: 28

배우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환장의 런치조합. 3분만에 만든 들기름 막국수와 쪽갈비. 선물해주신 무얼담아도맛있어보이는 컷팅볼. 그리고, 내가 만든 음식은 무엇이든 맛있게 먹어주는 먹성 좋은남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진재영이 직접 만든 들기름 막국수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진재영과 진정식은 올해로 결혼 12년차로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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