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김형우 붕어빵 아들과 셀카..‘헬육아’ 빗겨간 듯한 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5 07: 38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를 똑닮은 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엄마! 나 좀 피곤한데, 딱 한장만 찍어드릴게’ 고맙다 범준아. 엄마와 아들. 아들 바보. 생후 81일. 범준이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영은 누워서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박은영은 생후 3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박은영은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한 뒤 이듬해 1월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 2월 3일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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