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클수록 아빠 판박이 "아침에 부으니 영락없이 아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5 08: 45

최희가 딸의 살짝 부은 얼굴을 보면서 "영락없이 아빠"라며 붕어빵 부녀를 인증했다.
방송인 최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여...여보..아침에 부으니 영락없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딸의 얼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딸 복이는 쌍꺼풀 없는 눈매, 통통한 볼살, 작은 입술 등 오밀조밀한 귀여운 이목구비를 드러냈고, 엄마 최희는 "아침에 부으니 영락없이 아빠"라며 남편 붕어빵임을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0월 첫 딸 출산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했고, 개인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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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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