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화 3연전 '문화가 있는 날' 운영...K3석 50% 할인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4.26 10: 25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에도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3연전에 입장권 할인 및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KIA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 동안 K3석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28일은 광주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고, 29일에는 광주 지역 뮤지컬단 ‘다락’이 유명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KIA 마케팅팀 설진규 팀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3연전은 입장권 할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팬들이 찾아 야구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