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대타' 김하성, 메이 상대 헛스윙 삼진 [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4.26 10: 3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1-2로 뒤진 6회 스테먼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6회말 수비 때 라미레즈와 교체됐다. /what@osen.co.kr

[OSEN=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1회초 2사 2, 3루에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이 다저스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에게 3구삼진을 당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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