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 딸의 귀여운 밥상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냠냠 맘마먹자 나물 좋아하는 주인아씨 밥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이 먹는 귀여운 밥상과 수저가 담겨 있다. 차예련은 딸을 위해 흰 쌀밥과 나물, 멸치와 건어물 반찬을 했는데 귀엽게 오물오물 먹을 모습이 절로 그려진다.

한편 지난 2004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차예련은 2015년 MBC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한 주상욱과 2017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2018년 7월, 첫 딸 주인아를 낳았다. 차예련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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