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4남매에 멈춰 아쉬워..♥︎정성호가 5째 안낳으려 해"('외식하는 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7 11: 01

 ‘외식하는날 앳 홈’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다섯 째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게스트 정성호-경맑음에 대해 “소문난 잉꼬 부부다. 네 아이가 두 사람의 금슬을 증명하고 있지 않나”라며 “원래 다둥이 계획을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경맑음은 “어릴 때부터 다섯 명 낳는게 꿈이었다. 낳고 싶었고 꼭 다섯 명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네 명에서 멈춰진 게 아쉽다. (정성호가)안 낳으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성호은 당황해 하며 “안 낳으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네 명의 아이에게 사랑을 나누다 보면 힘들다. 다섯째는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출연해 전복죽, 김치찜, 만두전골 등을 즐긴 ‘외식하는날 앳 홈’은 27일 오후 9시 SBS FiL에서,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 SBS Biz에서 방송되며 SBS MTV에서 28일(수) 오후 8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외식하는 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